최근 환절기와 건조한 날씨에 황사와
꽃가루까지 날리면서 감기와 눈병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목포등 서남권 보건소와 관련 병의원들에
따르면 고열과 기침등을 동반한 목감기와
눈에 염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평소보다
2,3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 당국은 아침과 낮의 심한 일교차와
황사나 꽃가루등 공기중 이물질이 크게 증가한
때문이라며 충분한 휴식과 눈 보호등 세심한
건강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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