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항로 가시권에 있는 섬의 지붕과 담에 자연풍광과 어우러진 페인팅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다음달 초 예술원 회원인
민경갑씨를 초청해 시범사업 지구인 진도
관매도 관호마을과 신안 팔금 원산마을을
현장 답사한 뒤 세부 추진계획을 세워 오는
7월까지 색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시범사업에는 2억 6천여만원이 소요될
전망인데 사업효과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아 향후 관광객과 주민들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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