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업기술원은
'난황유'를 오이와 상추, 장미 등 농작물에
뿌린 결과 흰가루병과 노균병, 점박이응애 등 병해충 방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따라서 식용유와
계란노른자를 이용한 난황유 제조기술과
살포 연시회를 갖는 등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딸기 등 저온작물의 경우
생장억제나 반점 발생 등의 장애를 유발시킬 우려가 있어 하우스 최저온도가 5도 이하일
때는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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