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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r)-선거기획

김윤 기자 입력 2006-04-20 07:53:01 수정 2006-04-20 07:53:01 조회수 1

◀ANC▶
5.31 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목포mbc 에서는 오늘부터 10차례에 걸쳐 서남권의 시장 군수선거를 점검해 보는 순서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현직 군수인 열린 우리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의 양자 대결속에
한나라당 후보가 틈새를 노리며 표밭을 다지고 있는 완도군수 선거를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선 4기 완도군수 선거는
인물론과 당 선택론이 맞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c/g)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보다 뒤쳐지고 있는 열린 우리당에서는
김종식 현 군수를 후보로 일찌감치 공천했습니다.

김종식 군수는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착공과
해신 세트장 유치로 관광객 5백만 시대를
여는 등 군정성과를 바탕으로 재선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김종식 후보*열린우리당*

(c/g)민주당에서는 박현호 전 광양시 부시장을
후보로 내세워 전통적인 지지층 결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높은 정당 지지율이 이어질 경우
낙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공천에 반발한 탈락후보들의 공조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NT▶박현호 후보*민주당*

(c/g)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각축속에 한나라당 후보로 홍종기 전남도당 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홍후보는 한나라당의 지지세가 약하지만 인물중심으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
당선도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비치고 있습니다.

◀INT▶홍종기 후보*한나라당*

(스탠딩)열린우리당과 민주당 후보의 양자대결이 예상되는 완도군수 선거,
유권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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