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암 조기발견으로 치료율을 높이고, 암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의료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하위 50%를 대상으로 위암과 유방암, 자궁암, 간암, 대장암등 5대암에 대한 검진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올해 우선 검진 대상자로
7천3백32명을 확정하고,
조기검진을 통해 발견된 암 환자에게
1인당 최고 3백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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