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양항 국제포럼이 명실상부한 세계최대규모의 해운물류분야 학술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포럼은 15편의 논문이 발표돼
급변하는 해운 환경 속에서
광양항의 비젼을 모색하는 시금석이 됐으며,
해운물류업계 사교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이번 국제포럼에는
국내외 업계와 학계에서 5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미 일주일전에 참가신청을 마감했을 정도로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미연방 해사위원회와 해운업계 관계자,
엑스포 전문가와 관련대학 교수등, 전문가들이
아시아 태평양 해운물류산업에서의
경쟁과 협력이란 주제를 중심으로
15편의 주옥같은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급변하는 해운물류 환경속에서
광양항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자리였고,
원 포트-투 터미널이라는
부산항과의 상생전략도 제안됐습니다.
◀ＩＮＴ▶
세계 최대규모의
해운분야 학술대회일 뿐 아니라,
업계 관련자들의 사교의 장으로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포럼의 규모와 성과에 한번,
광양항의 잠재력에 또 한번 놀랐다는
외국인들에게서
광양항의 달라진 인식을 실감케 했습니다.
◀ＩＮＴ▶
◀ＩＮＴ▶
이번 국제포럼의 결실을 광양항으로 흡수하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숙제로 남았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