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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중보건의사 공백 대책 수립

입력 2006-04-24 07:52:35 수정 2006-04-24 07:52:35 조회수 1

영암군은 공중보건의사의 복무기간이
끝난 보건지소에 보완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에서는 지난 13일까지
신북과 시종 학산 삼호 등 4개 보건지소
8명의 공중보건의 복무기간이
끝남에 따라 다음 달 4일까지
인근 보건지소에서 순환근무와
격일제 근무를 명령했습니다.

이에따라 신북면의 일반환자는 보건소에서
치과환자는 금정보건지소에서,
시종면의 일반환자는 덕진과 금정보건지소
치과는 군서보건지소가 담당하는 등
지역별, 진료과목별로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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