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잇따른 정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대책을 펴고 있습니다.
한전영암지점의 경우
지난 해 12월 20일부터 정전 피해를
일으키는 조류 퇴치에 나서
지금까지 까치 등 6천3백여마리를 잡고
둥지 9백여개를 헐어냈습니다.
한전은 조류 퇴치외에도
불량 애자를 교체하고 선로를 점검하는 등
전 직원이 정전예방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