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4분기 광주와 전남 땅값 상승률은
전국 평균 상승률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광주의 땅값 상승률은 0.49%로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낮았고
전남은 0.55%로 9개 도 가운데
전북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반면 공동혁신도시 후보지역인 나주는
같은 기간 동안 3.15%나 땅 값이 올라
전국 주요 개발예정지역 가운데
충북 청원에 이어 두번째로 상승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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