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재환 사무총장의 4억원 금품 수수
사건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간 양당대결 구도
성격이 짙은 호남지역 선거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민주당 조재환 사무총장의 금품수수 사건와
관련해 민주당에서는 특별당비라는 주장을
하고있지만 당 내부에서조차 설득력이 없다는
반론이 나오고있어 민주당에 연민을
갖고있는 호남지역 유권자들의 민주당 이반
현상이 우려되고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이
민주당 말살을위한 열린우리당의 음모일 수
있다는 여론도 있어 전체적인 여론의
향배에따라 지방선거 판세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