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다른 사람 우물에 농약을 넣은
신안군 지도읍 71살 최 모씨를 수도 음용수
독물 혼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6일 오후 1시쯤,
신안군 지도읍 57살 박 모씨 우물에 아무런
이유없이 농약을 넣어 이 우물물을 공급받은
박 씨의 농작물을 말라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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