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게 가장 필요한 복지 사업은
장애인의 고용을 돕는 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방통계청이 지난 1년동안
3천2백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정부에서 우선적으로
확대실시해야 할 장애인 사업으로
고용촉진과 직업재활사업을 꼽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장애수당 지급과 의료비 지원,
자립자금의 대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생활 속에서 장애인이 어느정도 차별을
받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광주지역 응답자의 75 퍼센트,
전남은 64 퍼센트가 심하게 차별받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