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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성인 PC방 지분파악등 수사 확대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4-27 21:47:38 수정 2006-04-27 21:47:38 조회수 0

경찰이 불법 도박장을 개설했다 적발된
성인 PC방의 지분 파악에 나서는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5일 적발된 성인 PC방
업주 43살 정 모씨 이외에도 돈을 투자한
업주 3-4명이 더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관련자들의 계좌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서울과 경기도에 있는 성인 PC방의 본사가 목포 관련 PC방의 불법 도박장 운영에 공모했는지 여부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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