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 밀어붙이기식 야간경관조명
사업추진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는 시민단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경실련은 최근 고하도 용머리 야간조명
사업에 대해 산림훼손,고압케이블 노출등
자연파괴 현장으로 규정한 환경운동연합 주장에 동의하고 즉적적인 철거를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충분한 사회적 토론과 합의도없이
기술용역에만 의존하는 불도저식 도시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경관조례 제정등
주민참여형 도시관리로 전환해줄 것을 목포시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