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대에 중형조선산업 지역혁신센터, RIC가 문을 열었습니다.

서남권에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 중소형 조선소의 연구개발 지원은 물론 영업과 경영지원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남을 제2의 조선산업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시작된지 올해로 3년째,,

해남과 진도, 신안지역에 3곳의 중형조선소가 본격 조성되는등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금과 기술력이 취약한 중소형 조선업체들의 기술력과 연구개발에 몰두하기는 취약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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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조선업체들의 기술지원을 위한 목포대 RIC, 지역혁신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산업자원부와 전라남도, 4개지자체, 산업체등이 연간 11억5천만원씩을 투자하는 이사업의 목표기간은 향후 10년,,

고가장비의 공동사용과 기술인력 양성이 핵심입니다.

◀ＩＮＴ▶
(기술지원과 연구개발, 경영지원까지도 나서게 될 것이다..)

RIC 사업을 시작으로 서남권을 제2의 조선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한 정부차원의 다각적인 지원방안도 마련됩니다.

◀ＩＮＴ▶
(기술인력등 가능한 부분의 자료를 수집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형조선 혁신센터는 연구장비등이 도입되는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돼, 차세대 전남의 성장동력 산업인 중형조선산업을 한단계 더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