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방본부는
뱀의 활동이 왕성한 오는 10월말까지
피해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119구급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야외활동이나 산행중에는
두꺼운 긴바지나 등산용 양말 착용을 습관화 하고 야영시엔 주변에 백반이나 담뱃가루를
뿌려 놓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3년동안 도내에서는 170여명이
뱀에 물리는 교상환자가 발생했으며 해마다
30%이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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