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화원관광단지가 체류형 해양리조트로
사업계획이 변경돼 추진됩니다.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는
지난 93년 단순숙박시설로 기본계획이 수립된
화원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신청을
꾸준히 제기한 결과, 사업시행 13년만에
변경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공사는 이에따라 백54만평에 이르는
관광단지에 전지훈련센터와 남도 플라워파크, 별장촌등 체류형 해양리조트 단지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해남 화원관광단지 조성공사는 현재 기반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천8년 27홀 골프장이 먼저 개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