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수차례에 걸쳐 건축용 자재를
훔쳐온 영암군 신북면 43살 김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물상을 운영하는 김 씨는 지난 24일,
영암군 남풍리 소재 모 건축자재 보관 창고에서
건축용 자재인 철골을 자신의 차량에 싣고
달아나는등 지금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776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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