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명량대첩지의 중심지가
진도 벽파진임을 알리기위해 자료수집에
나섰습니다.
진도군은 명량대첩 당시 우리 수군이
해남 우수영이 아닌 진도 벽파진에 주로
머물었고 인근 녹진에 당시의 강강술래터가
남아있는 등 명량대첩의 중심지는
진도 벽파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역사적 근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진도군은 현재 도에서 추진중인 명량대첩
현창사업 용역과 복원사업에 이같은 내용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