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서정시인으로 평가받는
영랑 김윤식 선생을 주제로 한
제1회 영랑 문학제가 오늘(29일)부터 사흘동안 영랑생가에서 열립니다.
영랑문학제 첫날인 오늘은 영랑 김윤식 선생의 3남인 김현철씨의 특별강연과
고 은 시인 등의 사인회,
제1회 영랑 시문학상에 선정된 김남조 시인의 시낭송회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영랑생가에는 영랑문학제와 때맞춰
영랑생가로 되돌아온 70년생 모란이 활짝 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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