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건설업 신규 창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올 1/4분기 신설법인 동향을 분석한 결과
건설업종의 신설법인이 180여 곳으로
직전 분기보다 68개가 늘어났습니다.
이는 올들어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등
건설경기 호재가 이어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제조업의 경우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채산성 악화 우려 등으로 신설법인 수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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