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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와 주요 재래시장 상인회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재래 시장살리기에 나섭니다.
목포시내 음식점이 개업보다 폐업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제돋보기 장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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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신도심 조성과 대형 유통시설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이 자구책에
나섰습니다.
목포 원도심 사업단과 5개 재래시장 상인회는
시장별로 돌아가며 주말 릴레이 이벤트 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말 이벤트는 목포의 대표 수산시장인
동명동 종합수산시장에서 휴일은 항동시장
다음 주말은 동부시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INT▶ 송팔 원도심 현안사업팀장
*목포시*
올들어 광주 전남에서 새로 만들어진
건설업 법인은 180여곳으로 지난해말보다
68곳이 더 늘었습니다.
이는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등 건설경기 호재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1/4분기 목포시 위생업소 민원처리현황에
따르면 신규 허가와 신고 174건,
폐업 304건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음식점의 경우 하루평균 0점7곳이 새로
문을 여는 반면 1점4곳이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의 불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근로자의 날인 오늘(1일)
365 열린코너등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평일과 같이 적용합니다.
광주은행은 근로자 날에 쉬지않는
자영업자등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기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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