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남권 최초의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타당성 용역 조사가 목포시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 관광특구 지정을위한 용역을 맡은
목포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은 오늘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고
목포 북항권에서 대반동과 삼학도를 거쳐
하당 평화광장을 잇는 해안선을 관광특구로
지정받기위해서는 1년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10만명 넘어야하고.기반시설등 수용
태세가 갖춰져야하는점을 강조했습니다

목포시는 1년에 목포를 방문하거나 경유하는
외국인이 11만명 안팎에 달하는 근거를 마련해
11월쯤 전남도에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하고
구역별 관광진흥계획 추진을위한 용역도
발주하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