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이달중에 착수됩니다.

한국토지공사는 공동혁신도시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응찰한 목원대와
동명기술공단, 도시계획학회와 경동기술공사 등 2개 컨소시엄 가운데 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용역업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5억원이 들어가는 이번 연구용역은 내년
2월까지 9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주시 금천면 일대 2백만평에 들어서는
공동혁신도시는 인구 5만명의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되며 내년 12월에 착공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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