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자치단체의 홍보활동이나
시민단체의 비난성 성명 모두 자제돼야한다는
여론이 일고있습니다
5.31 지방선거가 가까워지면서 현직
단체장들이 출마하는 일부 시.군에서는
재임기간의 업적 홍보와 장밋빛 청사진을 담은
사업 계획 보고회등을 통해 현직 프리미엄을
최대한 누리려는 의도가 엿보이고있습니다
반면 시민사회단체에서는 각 자치단체의
업무나 행사추진에대한 문제점을 성명발표
형식으로 자주 제기하면서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있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어
선거기간중 오해를 받을 수있는 자치단체의
홍보활동이나 시민단체의 성명 모두
자제돼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