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민주당 박준영 전남지사 후보가 TV 토론회에
잇따라 불참하기로 결정해 방송사의 반발과
함께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당초 오늘과 내일 광주MBC와 광주KBS에서
녹화가 예정된 전남지사 4당 후보 토론회에
민주당 박 후보가 불참키로 한것을 놓고
유권자들의 알권리와 정책검증 기회를 박탈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측은 일부 방송사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토론회 일정을
잡았다며 오는 9일이후 부터는 TV 토론회에
참석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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