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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여론조사1]조직*인지도 관건(신안-R)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5-02 21:50:00 수정 2006-05-02 21:50:00 조회수 1

◀ANC▶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목포MBC 여론조사,, 오늘은 신안군수와
목포시장 선거를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신안군수 선거는 민주당과 무소속 현 군수가 치열한 접전을, 목포시장 선거는 인지도가 높은 현직 시장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신광하, 고익수 두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먼저 신안군입니다.
◀END▶
후보 지지도에서는 29.2%를 얻은 민주당 김청수 예비후보가 25%의 지지를 얻은 무소속 고길호 현 군수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수용 예비후보는 4.8%, 부동층은 41%입니다.

인물적합도에서도 민주당 김청수 예비후보가 30.2%로, 25.2%를 기록한 무소속 고길호 예비후보 를 앞섰고, 열린우리당 김수용 예비후보는 4.4%, 부동층은 40.2% 입니다.

신안지역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44.8%로
절대우세한 상황이지만,
부동층도 46.4%나 됐습니다.

지지정당별 지지후보도 분산됐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49.1%가 자당 후보를 지지했지만, 21.9%는 무소속 후보를 지지했고,
부동층은 26.3% 였습니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유권자의 28.7%는
무소속 후보를, 13%는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지만, 부동층이 55.5%나 돼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지방선거 관심도에서는 66.6%가 관심층으로
분류돼 이번선거에서 신안군의 투표율은
상대적으로 높것으로 전망됐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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