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운데 처음으로
목포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민원이나 불편사항을
전화로 통합처리하는 외국인 콜센터를 개통해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구 대성동사무소에있는 목포 이주외국인
상담센터가 위탁운영하는 외국인 콜센터는
영어와 중국어.일어에 능통한 상담요원
3명이 배치돼 통역과 긴급상황 현장 출동
서비스등 외국인을 위한 종합민원 서비스
업무를 24시간 맡게됩니다

현재 목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중국계
570명과 필리핀 70명,일본 60명,베트남 30명등
9백여명에 이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