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항 수변공원에 마련된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의 조형물이 설치된 지 하룻만에 파손됐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29일 최선수의 조형물 제막식을 갖은 뒤 다음날 아침 조형물 골프채의
50-60센티미터 가량이 누군가에 의해
부러졌다며 최선수와 상의해 골프채를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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