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완도 최경주 조형물 하룻만에 훼손

김윤 기자 입력 2006-05-03 21:47:24 수정 2006-05-03 21:47:24 조회수 1

완도항 수변공원에 마련된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의 조형물이 설치된 지 하룻만에 파손됐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29일 최선수의 조형물 제막식을 갖은 뒤 다음날 아침 조형물 골프채의
50-60센티미터 가량이 누군가에 의해
부러졌다며 최선수와 상의해 골프채를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