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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장기 결석생 실태파악 나서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5-03 21:48:13 수정 2006-05-03 21:48:13 조회수 1

영암지역에서 10대들이 벌인 강도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이 장기 결석생들의 실태파악에
나섰습니다.

목포교육청은 이번에 범행을 저지른 용의자들이
대부분 학교를 장기 결석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들인 것으로 파악됨에따라 일선학교에 공문을
보내 장기 결석생들의 실태파악을 지시했습니다

3개월 이상 장기 결석으로 인해 진급 유예
결정이 내려진 학생은 지난해 목포지역에서만
2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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