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선거를 통해 호남에서 한자리수
지지를 얻는데 그치고 있는 한나라당이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도 심각한 인물난을 겪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전남도당은 지금까지
박재순 전남지사 후보를 비롯해 일부 단체장과
광역의원을 지방선거 후보로 전략공천했을 뿐
대부분 선거구에서 마땅한 출마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내일까지 접수하는
도내 광역의원 5명과 기초의원 32명에 대한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에 얼마큼 지원할 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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