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쌀의 민간유통기능 확대를 위해
9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내 17곳의 RPC건조저장시설 확충 사업을 벌입니다.
특히 내년에도 미곡종합처리장
건조저장시설 사업에 15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여 오는 2010년에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쌀의 70%를 RPC에서 처리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미곡종합처리장에 대한 지원은
지난해부터 공공비축미 매입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쌀의 민간유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에
대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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