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MBC가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영암지역에서는 열린우리당 후보의 지지율이 앞선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장흥지역에서는 인지도가 앞선 무소속의 현 군수의 지지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영암*장흥지역 여론조사 내용을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영암군수 선거 후보지지도 1위는 42.4%를 얻은
김일태 열린우리당 예비후봅니다.

장경택 민주당 예비후보는 25.6%,
부동층은 32% 입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34.4%,
열린우리당 14.4% 순이고,
부동층은 45.8% 입니다.

5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장흥군수 선거에서 현재 지지율 1위는
39.8%를 얻은 김인규 현 군수입니다.

민주당 김성 예비후보는 13.8%로 2위,
백광준 예비후보 5.8,
김점중 열린우리당 예비후보 4.8,
무소속 황정렬 예비후보는 1.4,
부동층은 34.4% 입니다.

장흥지역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31%로 1위지만,
지지정당이 없다는 부동층도
절반이 넘었습니다.

두 지역의 전남지사후보 지지도 입니다.

영암지역에서는 박준영 민주당 예비후보가 56.8%로, 열린우리당 서범석 예비후보를
크게 앞섰습니다.

장흥지역 도지사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박준영 예비후보가 1위,
2위는 4.8%의
민주노동당 박웅두 예비후보 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목포MBC가 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1일부터 이틀간 영암과 장흥지역 유권자
각각 5백명씩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허용오차는 두지역 모두 95%신뢰수준에
+-4.5%포인트 입니다.
MBC 뉴스 박영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