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종원건설 부도로 입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했던 영암군 삼호읍 종원아파트 분양
협의가 비교적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
기준층 가격의 경우
24평형 87 세대가 4천7백만 원에
분양을 신청한 데 이어
27일 24평형 백 세대와 15평형 21 세대가
각각 4천7백만 원과 3천3백50만 원에
분양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80여 세대도 각각 입장이 달라
일률적으로 분양 합의를 하기는 어렵지만
별 어려움 없이 민원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