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장애인 복지인권 수준이
낙제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장애인단체 총연맹이
전국의 장애인 복지인권을
비교 조사한 결과 전남은 백점 만점에 26점을 받아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3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또 광주는 43점을 받아 전국 평균 41점보다는 조금 높았지만 인권 도시라는 이름에는
걸맞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안전과 보건의료,문화,교육 등
각 분야별 점수를 합산해 비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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