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8회 함평나비축제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어린이 날로 시작되는 사흘 연휴동안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ＶＣＲ▶
제8회 나비축제 마당이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점심식사 시간을 앞두고
함평축협의 대표 브랜드 한우인
셀-비프 시식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마당에 처음 설치한 셀-비프
직판장은 연일 판매목표를 초과합니다.

함평의 특산물 판매장도 축제 호황을
누립니다.

(S/U) 어린이날 앞두고 이어진 나비축제장은
체험행사장에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누에의 성장과정을 살펴본 아이들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ＩＮＴ▶
/실만 뽑는 줄 알았는데 다른 쓰임새도
알게 됐어요./
◀ＩＮＴ▶
/커갈수록 더 징그러워요/

함평군은 사흘 연휴동안 특히 어린이 날에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주차난 해소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ＩＮＴ▶
/3천대 공간을 늘려 2만5천대를 수용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효율적인 주차장 안내 대책이
전혀 홍보되지 않고 개장 시간을
앞당겨 관광객을 분산시키는 노력도
소홀히 해 연휴 기간 불편이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