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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여론조사]진도*함평군수(R)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5-05 07:56:46 수정 2006-05-05 07:56:46 조회수 1

◀ANC▶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MBC가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진도와 함평군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현직 군수의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진도와 함평군수선거 여론조사 내용을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군수 후보지지율 1위는 37.4%의
민주당 김경부 예비후보 입니다.

열린우리당 박연수 예비후보는 21.8%,
무소속 이동진 예비후보 4.8%,
무소속 김상헌 예비후보 4%,
부동층은 32% 입니다.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36.6%로 앞섰지만,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49%나 됐습니다.

2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함평군수 선거에서는 무소속 이석형 함평군수가 53.4%로,
17%를 얻은 민주당 안병호 예비후보를
3배이상 앞서 있습니다.

부동층은 29.6% 입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38%로 앞선 가운데,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절반을 넘었습니다.

전남지사 예비후보 지지도 입니다.

진도지역에서는 민주당 박준영 예비후보가 49.8%로 높게 나타났지만,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42.2%로 조사됐습니다.

함평지역에서도 박준영 민주당 예비후보가 51.6%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가운데,
부동층의 비율은 40.8%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목포MBC가 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진도와 함평지역
유권자 각각 5백명씩을 대상으로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허용오차는 두지역 모두 95%신뢰수준에
+-4.5%포인트 입니다.
MBC 뉴스 박영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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