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남지역의 토지가격이
전년보다 평균 12.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남군이 최근 확정한
개별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기업도시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산이면과
인접지역의 공시지가상승률이 20%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남군은 오는 5월10일까지를
개별공시지가 열람기간으로 정해
인터넷과 읍면사무소등을 통해
열람하도록 하는 한편,
공시지가 상승폭이 50%이상인
토지 소유자에게는 우편통보제를 도입해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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