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월출산의 새 구름다리가
오는 12일 개통됩니다.
국립공원 월출산관리사무소는
지난 해 10월부터 구름다리 교체공사에 착수해 국내에서 가장 높은 백20미터의 지상고에
길이 54미터 규모로 7개월 만에 공사를 마치고
오는 12일 개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1798년에 건설한 옛 구름다리는
주탑이 일부 부식되고 좁아
사고 위험과 이용에 불편이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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