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강진군 환경정화센터의 지붕있는 매립장 시설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사업비 75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 착공한
매립장은 면적 8천제곱미터의 중규모 수준으로 강진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12년동안 처리할 수 있습니다.
강진군은 오는 6월 하루 20톤 규모의 쓰레기를 열분해 가스화 방식으로 소각할 수 있는 시설이 완공되면
친환경정화센터 준공식을 갖을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