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관리소 영암지소는
산나물과 약초를 많이 캐는 시기를 맞아
진화헬기를 이용해 산불감시와
예방지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산림항공관리소는 요즘 비가 자주 내려
산불 위험이 줄었지만
오는 15일까지 산나물과 약초를 캐는
등산객들이 실수 등으로 산불을 일으킬
개연성이 높다고 보고 진화헬기로
공중 감시와 지도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항공관리소가 집계한 자료에뜨르면
최근 5년동안 평균 1년에 50여건의
산불이 발생해 백60여 헥타르의 산림이
타서 훼손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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