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거의 해마다 각종 선거가 치러지고있지만
선거에대한 유권자들의 관심도는 나아지지
않고있습니다
특히 20대 젊은 유권자들의 무관심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지역에있는 4년제 대학 캠퍼스.
친구들끼리. 선후배끼리 담소를 나누는 자리를
찾아가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할 뜻이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대부분 20살에서 24살사이로,이번선거가
투표권을 행사할 수있는 첫 기회인데도
투표를 하지않겠다는 대답이 서슴없이
나왔습니다
◀INT▶
투표를 하지않겠다는 이유도 다양했습니다
지방 선거는 자신들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선거로 잘못 이해하고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INT▶
◀INT▶
누가 당선돼도 크게 다를게 없다고 여기는
젊은 유권자들
선거에대한 이들의 무관심과 냉소적인 생각이
더욱 나아져야할 선거문화를 뒷걸음치게
하는게 아닌지 꼽씹어볼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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