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 도로변에 가로수로 심어진
후박나무가 훼손돼 목포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목포시는 어제 연산동 모 장례식앞에 가로수로
심어진 후박나무 다섯그루의 껍질이 심하게
벗겨져 말라가고있는 것을 발견하고 황토등으로
응급조치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훼손된 후박나무의 수령이
15년에서 20년생으로 누군가 약재로 쓰기위해
껍질을 벗겨간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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