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사료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줄기와
잎까지 함께 수확하는 이른바 '총체보리'
생산농가와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올 한해 총 81억여원의 예산을
세워 총체보리 재배농가에 보리 수확장비
구입 비용을 지원하고 축산농가에는
톤당 5만원씩의 사료 제조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의 총체보리 재배면적은
올해 2천 850여 ha에 이르고 있고,
오는 2009년까지 9천 ha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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