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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이슈와 인물-포시즌 크루즈社 김형근 고문

입력 2006-05-11 07:55:29 수정 2006-05-11 07:55:29 조회수 1

◀ANC▶
전남 서남권의 대중국 교역 전초기지가 될
목포-상하이 항로가 다음달에 다시 개통됩니다.

재취항을 지휘하고 있는 포시즌 크루즈사의
김형근 고문을 한승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대담)
질문 1.
다음달에 재취항 일정이 잡힌 걸로 알고
있는데,그렇다면 얼마만에 선박이 다시 투입
되는 것입니까?

답 1.지난 2천 3년 4월에 중단됐으나까...

질문 2.
다시 뱃길을 열기 위해서 고생이 많았는데,
감회가 남다르시죠

답 2.한국과 중국의 교역...

(리포팅)
이 항로에 투입되는 KC브릿지호는
크기만 만 6천톤으로 승객 6백명과 컨테이너 110개,자동차 3대를 동시에 적재할 수 있어
경쟁력이 높습니다.

답 3.앞으로 3항차까지 늘리겠다

사스여파와 여객감소,화물확보 부진으로
운항이 중단된 3년전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공격적 경영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답 4.한항차에 컨테이너 백개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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