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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청의 어제와 오늘

입력 2006-05-11 07:55:55 수정 2006-05-11 07:55:55 조회수 1

◀ANC▶
신안군 청사가 40여년의 목포 더부살이를
마감하고 압해도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는 12일 신청사 기공식이 예정된 가운데
신안군 청사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문연철기자가 돌이켜봤습니다.

◀VCR▶
신안군이 목포시 북교동 현 자리에 둥지를
튼 것은 무안군으로부터 분리된 지난
1969년 1월,

당시 3백여평의 비좁은 무안군청사를
사용하면서 수차례 건물을 늘리고 고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같은 군 청사가 37년여의 목포 더부살이를 끝내고 신안의 품으로 되돌아갑니다.

지난2천3년부터 3년여의 준비끝에 신청사
기공식이 압해면 신장리에서 오는 12일 열릴
예정입니다.

◀INT▶ 박충기(신안군 건설과장)

압해도 신장리 만3천여평에 짓게 될 신청사는
지상 1층 지상 7층규모로 연건평 면적은
현 청사의 두배인 3천4백평에 이릅니다.

(s/u) 압해 신청사는 압해대교 개통시기에
맞춰 내년말에 완공해 내 후년 초에
군청사가 이 곳에 이전할 예정입니다.//

또 송공 연안항 개발과 맞물려
압해도가 신안의 관문이자 지역발전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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