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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김 산지 '완도' 인지도 높아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5-11 21:48:35 수정 2006-05-11 21:48:35 조회수 1

김 산지에 대한 대학생 인지도 조사결과
대표적인 산지로 완도를 꼽은 응답자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해양수산개발원이 서울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김 소비행태 조사결과,
완도 이외에 부산과 해남, 신안등이
김 주산지로 꼽혀, 전남 서남부 지역이
김 주산지로써 인식돼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대학생들은 김이 맛 좋고 저렴한 식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가장 선호하는 김은 반찬용 즉석구이김이,
다음은 김밥용 돌김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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