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하이 국제선박 취항과 관련해
출입국 관련기관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오늘오후 2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열린
목포항 출입국 관련기관 대책회의에서 세관과 출입국 관리사무소,검역당국등은 목포-상하이간 국제항로 취항에 차질이 없도록,
국제터미널 보수작업과 보안구역의 검색장비
보완 대책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는 6월1일 운항예정인 목포-상하이간
국제항로에는 포씨즌 크루즈사의
만6천톤급 카페리 'KC 브릿지호'가 취항할
예정이며, 선박은 지난달 29일 목포항에 입항해
실내장식 교체등 내부수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