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2006년도 군민의 상에 마재민씨를,
명예군민으로는 천인봉씨와 김성범씨를
확정했습니다.

완도군민의 상 수상자인 마재민씨는 대구에
거주하면서 완도의 이미지를 널리 알린 점이,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천인봉씨는
장보고 기념사업회 초대 사무처장으로 일하면서 장보고 대사의 업적을 알린 점이,
국립 해양유물 전시관장인 김성범씨는
완도 법화사지와 장도 청해진 유적 발굴 책임을 성실히 수행한 점이 각각 인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