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종량제 봉투 이행여부를 확인하기위한
대양동 위생매립장 주변 주민들의 집회가
지난 8일부터 계속되고있습니다
목포시 대양동 위생매립장 주변 주민들은
매립장으로 반입되는 쓰레기 가운데
일반 봉투에 담겨 반입되는 사례가 근절되지
않으면서 악취 발생이 심화되고있다며
쓰레기 반입을 허용하면서
목포시에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5일째 계속하고있습니다
목포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이행율을
높히기위해 특별 감시반을 운영하기로하고
주민 설득작업을 벌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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